2015년 9월 21일 월요일

페어쿱FairCoops에 대하여

페어쿱FairCoop은 오픈된 글로벌 단체로 조합cooperative의 일종이다. 국가간의 경계를 넘어서,  인터넷을 통해서 오픈된 조직을 구성한다. 이  페어쿱은 협력, 윤리, 연대, 남북(반구) 재분배, 공정경제에 기반을 두고 대안적인 글로벌 경제시스템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페어쿱은 대안경제의 다양한 영역에서 몇 달간 활동가들의 네트워킹을 거쳐, 2014년 9월 17일 시작되었다.
관련된 사람은 카탈로니아 통합조합 Catalan  Integral  Cooperative(CIC)의 공동창립자인 Enric Duran, P2P Foundation의 창립자 Michael BAuwens, Bitcoin개발자 Amir Taaki를 들수 있다.

페어쿱의 주된 목적은 인류의 경제적 사회적 차이를 줄이고, 동시에 커먼스(공유경제)의 형태 로 모든 인류에게 가능한 글로벌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으로 바꿔가자는 것이다.

페어쿱은 더 공정한 화폐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페어쿱 목표의 핵심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페어쿱은 crytocurrency인 페어코인Faircoin을 지원하여, 자원재분배와 새로운 글로벌 경제체제를 건설하는 기반들 두고자 하는 것이다.


역사
2014년 4월말, "통합조합" 개념의 공동창시자이고 카탈로니아 통합조합CIC - Catalan Integral Cooperative의 공동설립자인 Enric Duran은 페어쿱으로 이어질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암호화폐cryptocurrency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끝에 페어코인Faircoin을 선택했다. CryptoCurrency가 익명성을 유지하며 프로젝트 개발되었다는 특성이나 이력, 가능성 등을 보고 이 방식의 화폐가  채택되었다. 후에 그는 자신을 대중에 공개하고(그전에는 공적인 인물이 아니었음) 자신의 계획을 페어코인을 개발할 개발팀과 공유했다.

2014년 5월에서 7월사이 그는 CIC, P2P foundation의 Michel Bauwens나 Stacco Troncoso같은 다양한 협력자들, Amir Taaki 나 Paul Martin같은 다크월릿Dark Wallet의 개발자들, 전세계의 다양한 개인이나 주창자들과 프로젝트를 공유했고 홍보그룹을 구성하여,  같은해 9월 17일 페어쿱을 착수한다.  특히 이날은 상징적으로 2008년 그가 "우리는 자본주의 없이 살수있다"는 캠페인을 시작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2009년 그는 그 유명한(스페인에서는 유명한) 스페인 전역에서 100개이상의 정보통information point들과 은행파업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대안경제 네트워크가 만들어져 사람들에게 은행계좌를 폐쇄하도록 설득했다.

성과와 목적
페어쿱은 열린 조합으로 Michel Bauwens가 제안한 다음의 4가지 핵심 요소에 기반한다.
- 공동재commons 지향의 법률적 조합이다.
- 모든 이해당사자를 포함하는 행정모델을 통합조직화한다.
- 적극적으로 무형의 공동재 상품과 재료들을 공동생산한다.
- 지역적으로 생산되더라도 글로벌 기반으로 사회적 정치적 조직을 구성한다.

페어쿱은 비중앙집중방식decentralized 기술의 장점에 윤리적 원칙, 조합과 경제공정성에 기반한 새로운 경제체제를 만들려는 활동가나 단체들의 경험을 잘 조합하고, 나아가 자유 공동 자산을 창출하고 분배하기위해 필요한, 재정적인 도구나 서비스를 설계하여 제공한다.

결국 페어쿱은 중앙정부나 은행의 필요성을 배제하고, decentralized 협력에 기반한 새로운 사회적 경제적 체제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환경을 만드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이 조합은 인류를 위한 전세계적인 프로젝트들를 위해 실제 협력 장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경제체제 제안건들
페어쿱의 최우선 목표들중 하나는 협력, 윤리, 연대, 경제정의에 기반한 새로운 글로벌 경제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할당된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 Faircoin:  암호화화폐로 화폐가치가 축적되는 기능을 가진 암호화화폐crypto-currency이다.
- Faircredit: 페어쿱 생태계에 가장 기대되는 화폐 도구이다. 이걸 개발하는것은 혁신적이고 decentralized한 화폐체계를 구축하여, 일반 상품으로서의 신용에 접근하여 일반의 주권을 화복할수 있다. 서비스나 상품의 교환 수단으로서의 글로벌한 상호신뢰 시스템
- Fairfunds: 다양한 프로젝트에 donate할 수있는 페어코인 펀드. Global South Fund는 다양한 레벨에서 지역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주지만, Commons Fund나 Technological Infrastructure Fund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한 것으로 글로벌하게 협력하는 지역 프로젝트의 협력네트웍도 포함한다.
- Fairsaving: 윤리적 저축을 위한 자원. 다시말하면 중앙은행시스템이나 중앙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난 저축예금으로, 주로 지갑의 보안wallet security에 관해 익숙하지 않은 가입자를 위함.
- FairStarts: 협력 생산경제나 공공재 동반 생산 경제commons peer production economy상에서 수행되는 국가간 개방 협력적인 프로젝트 개발을 돕기위한 인큐베이터 네트웍
- FairMarket: 페어쿱의 가상시장으로 모든 페어쿱 회원들이 FairCredit를 사용하고 서로 faircoin을 써서 재화나 서비스를 살 수 있다. 모든 프로젝트중 핵심으로 개방 협동조합의 개념아래 작동을 하고 최초 알파테스트버전은 World Fair Trade Day 2015에 착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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